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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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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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팝아트의 상징 앤디 워홀(Andy Warhol)을 만날 기회. 워홀의 작품을 시대별로 나누어 그의 다이내믹한 삶의 흔적을 좇는 이 전시는 그의 유년시절 작업부터 뒤늦게 발견돼 세계의 주목을 받은 디지털 작품들까지 총망라돼 있다. 워홀은 팝아티스트로 유명세를 타기 전부터 상업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쌓으며 기발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각광받았다. 그 후 본격적으로 팝아트에 뛰어들어 캠벨수프 캔(Cambell's Soup Can)이라는 공산품을 예술로 끌어와 큰 반향을 일으켰고, 실버 팩토리를 설립해 아트비지니스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실험 영화와 비디오 등 여러 장르의 예술 활동을 동시다발적으로 이뤄내며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의 작품은 현재까지도 몸값 높은 초호화 미술품으로 꼽힌다.
<Skull> 1976 린넨에 아크릴과 실크스크린 잉크
183.2×204.5cm ⓒ 2015
The Andy Warhol Foundation for the Visual Arts, Inc.
역동적인 미술가였던 워홀은 그의 삶을 고스란히 작업에 녹였는데, 전시는 워홀의 그러한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어린 시절 사진과 자화상,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 당시 제작한 드로잉, 캠벨수프 시리즈, 마릴린 먼로 실크 스크린, 예술영화 등 매력적인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 2013년 중국에서 전시를 금지당한 지도자 마오쩌둥 그림도 공개돼 볼거리를 더한다. 미국 피츠버그 앤디워홀미술관 소장품을 대거 공개하며 관람객들에게 현대미술의 신화 워홀의 위상을 다시금 일깨우는 <앤디 워홀 라이브>전은 6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된다.
· 문의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02-523-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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