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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는 길: 강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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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4 - 2024.9.29 청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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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전. 전시는 올해 창작 활동 40주년을 맞은 청주 출신 작가 강익중의 핵심 프로젝트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들이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1, 2층을 수놓는다.

60점에 이르는 설치, 회화, 드로잉, 아카이브 자료 등이 공개된다. 먼저 1층 전시장 벽면은 우리말 자음과 모음 3,000여 개 글자가 다채롭게 조화를 이룬 한글 프로젝트 ‘내가 아는 것’이 가득 채운다. 작가가 2001년부터 일상 면면에서 수집한 지혜의 문장을 시와 일기처럼 한 줄씩 쓴 작품이다. 이번 전시장에서 재구성된 작업은 야외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대규모 설치 작품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탁구대> 2019 혼합재료 가변 크기



오픈홀 계단과 2층 전시장 입구를 지키는 <무심천>과 <우암산>은 그의 고향을 대표하는 산천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청주시가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무심천은 ‘음’이자 어머니를, 청주의 진산 우암산은 ‘양’이자 아버지를 상징한다. 음과 양, 어머니와 아버지가 만나 하나됨을 의미하는 작품은 청주 그 자체이자 작가가 지향하는 화합의 가치를 가시화한다.




<꿈의 다리(A circle)> 1985-2019 드로잉



2층 전시장에선 1만여 개의 오브제와 그림으로 구성된 <해피월드>와 <삼라만상>을 만날 수 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큰 규모의 작업은 삶 속 다양한 순간을 시각과 청각으로 구현한다. 사람 간 연결을 중시하는 그의 작업적 주제 의식이 담긴 ‘달항아리’ 시리즈와 <1,000개의 드로잉>, <탁구대> 등의 작품들도 함께 마련된다.




<집으로 가는 길(Floating Dreams)> 2016
탈북자들이 그린 고향 그림 500점 
1,000.76×1,000.76×1,000.76cm
영국 런던 템스강(River Thames) 사진: 우혜명



그동안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온 강익중은 삶과 삶을 잇는 작업을 통해 상생과 통합의 의미를 환기하며 대중과 가까이 소통해 왔다. 그렇게 생과 역사, 기억이 축적된 프로젝트들은 7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청주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문의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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