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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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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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선된 ‘미술공유서비스’ 홈페이지가 공개됐다. 미술공유서비스는 미술작가와 화랑, 대여업체 간의 활발한 미술품 유통을 매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랑이나 대여업체는 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선택해 대여 및 전시할 수 있으며, 육성하고 싶은 작가와 전속계약 체결도 가능하다. 현재 3,600여 명의 작가, 1만 7,500여 점의 작품, 300여 개의 미술 업체가 미술공유서비스에 등록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용자들이 PC, 모바일 등 최적화된 환경에서 미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레임워크를 전면 교체하고 다양한 웹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구축했다.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 영상 장르 작품 등록이 가능해졌으며, 인기 태그 검색, 트렌드 검색 기능이 추가돼 고객 취향에 맞는 작품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실제 사무실, 응접실, 갤러리 공간, 공공장소에 걸린 모습을 미리 확인하고 실 공간과 작품의 비율을 가늠할 수 있는 측정 기능을 갖춘 사이버 전시장도 마련됐다. 이외에 기존 화랑과 대여업체로 제한됐던 기관회원 유형이 일반 기업, 비영리 전시공간, 아트페어·미술관 등으로 대폭 확장됐고, 원하는 작품의 대여·전시를 위해 상대와 손쉽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원패스 계약’ 기능도 도입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미술공유서비스를 민간기업, 공공 및 의료시설에서 보다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모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공유서비스 홈페이지(www.k-artsharing.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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