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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보물을 대거 접할 수 있는 전시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가 오는 6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그리스의 유수 박물관이 소장한 조각, 청동, 금제 장신구, 도자기 등 선사시대부터 헬레니즘까지 그리스 보물 총 35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서양문명의 발상지인 고대 그리스의 유물을 매개체로 인문학적·예술적으로 뛰어난 존재가치를 지닌 고대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한다. 6,000여 년에 걸친 고대 그리스의 눈부신 문명과 정교하고 아름다운 유물을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다.
<금화관> 기원전 350-325 금 지름 27cm 테살로니키 고고학박물관
자료 제공: 그리스문화체육부 ⓒ Hellenic Ministry of Culture & Sports
고대 그리스는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다지고 서남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전역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리스 문화는 로마 제국에 흡수되어 언어, 정치, 철학, 과학, 예술에 큰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전시를 통해 황금시대 미케네, 트로이 전쟁으로 알려진 아가멤논과 동방원정의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다진 고대 그리스인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뜻깊은 업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가 간 문화교류를 위해 그리스 문화부의 적극적 참여로 성사됐으며, 더욱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hegreeks.modoo.at)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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