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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13, Jun 2024

여기 닿은 노래

2024.4.5 - 2024.6.30 아르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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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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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아르코미술관


전시 전경



‘포용’의 의미를 재고하고, 개개인의 서로 다른 삶의 속도와 시간의 다양성을 인지할 수 있는 전시. 광주·부산·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그래픽 디자이너, 안무가 등 비장애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김은설, 김선환, 라움콘, 신수항, 신현채, 유다영, 전동민의 시선과 서사가 담긴 작품은 장애예술, 배리어 프리 등의 특정 용어에서 벗어나 고유한 예술언어로서 전시장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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