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공모가 4월 8일 접수를 마감하고 4월 10일 서류심사를 거쳐 1차로 작가 16명을 선발했다. 서류심사는 제출된 포트폴리오와 관련 텍스트(평론, 작가노트 등)에 기재된 이름을 가리고 철저히 작업만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이렇게 선정된 작가 16명은 4월 19일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쳤다. 최종 심사에는 본지 백동민 발행인과 정일주 편집장, 손엠마 리만 머핀 서울 시니어 디렉터, 쿠로사와 히로미(Hiromi Kurosawa)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작가들은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을 거쳤다. ‘2019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최종 선정작가로 대상 이희준을 포함 박관택, 우정수, 김동형, 홍성준, 홍유영, 전주연이 당선됐고,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상장과 수상작가전 참여자격을,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순수 창작지원금 200만 원을 수여한다. 선정작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6월호에 게재될 예정.
이희준 <조각 위에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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