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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14, Jul 2024

사물의 언어를 듣는다

2024.5.13 - 2024.7.6 갤러리스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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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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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숙 <21세기버전 미인도9>



김남두 <Golden Binoculars series>



‘유리’라는 기본 인자로써 공명하는 김남두, 박성훈, 최혜숙 작가의 3인전. 갤러리스클로가 마련한 전시는 세 작가의 작품관과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현대 사회의 성장주의,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시각을 유리와 도자의 매체적 특징으로 구현하는 김남두, 작품으로 내면을 성찰하고 자신만의 우주를 구축한 박성훈 그리고 미의 기준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허상에 고민하는 최혜숙의 작업으로 유리라는 재료의 속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성훈 <VOID_#24 (rose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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